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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비밀이야!
솔직하게 털어놓자, 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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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1-10-04 13: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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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6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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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4 17:2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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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160에 37까지 갖다가 병원에서 치료 받았습니다. 아무것도안하고 2100칼로리 먹엇더니 딱2키로 찌더라구요 근데 그이상은 안찌는데 제가 무시하고 과자쳐먹어서 지금은 46키로에요 근데 신기한건 정상체중되니까 진짜 너무 행복해요 전의 체형을 벗어난 두려움에 잠시 힘들었떤건 사실인데 그때로 돌아가고싶진않아요 저라고 평생그러고 살순없잖아요 진짜 힘들면 저처럼 제발로 병원가서 치료받으세요 그리고 이제 정상인처럼 편하게 사세요 일하시면서 하고싶은거 꿈 찾아가시면서 사세요 다이어트랑 음식의 노예가 되지마세요 진짜 엿같은 인생됩니다. 너무 말이 심했죠?! 근데 진짜 그렇습니다. 1년동안의 경험담 말로 하자면 진짜 밤꼬박샐거에요 힘내세요 그리고 악바리 처럼 버티세요 노예가아니고 즐기면서 사세요 스스로 족쇄를 채우지마세요 1500 1600 으로먹어도 활동하면 안찝니다. 저 베스킨 하프갤런 한통다먹고 토다이가서 먹었었는데도 안쪘었었요 근데 맨날 2100으로먹으니ㄱ찐거죠 병원에서 암것도안하면서요.. 근데활동하시니까걱정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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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6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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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4 17:3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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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토하면서 머리 탈모되면서 골룸처럼 변하면 살뺀들 뭔의미가있겠어요 통통해도 생기있고 발랄한게 이쁜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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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cm4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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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6 02:5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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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160에 37.. 저도 저번달에 160에 38~39kg까지갔는데 여태껏 잘만해오던 생리가 안나오는거에요.. 너무 놀라서 한식으로 밥3끼(한끼당 600칼로리정도?) 다챙겨먹고 그랬더니 2kg쪄서 지금 41kg왔다갔다해요! 예전보다 몸컨디션도 훨씬더좋아졌구요! 몸무게는 2kg늘었지만 근육이붙었는지 몸매는 38때랑 똑같아보여요! 친구들이 젓가락다리라며 걸어다니는게 신기하다네요 ㅎ.ㅎ; 여튼 한식으로 3끼 다 챙겨먹는게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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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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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8 03:0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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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목표체중은 52-3kg때에서 탄력잇는몸을 유지하자 햇는데
사람욕심이라는게.. 49kg를 찍고나니
더 더 더 더빼야되 라는심리적인 압박감과
50kg로 유지하고싶지만 좀더빼서 먹고싶은거먹고 유지해야되
살은 금방찔꺼야..무서워 이런생각으로 지내다보니 이상태가됫네요..
51-2kg때만해도 활력있고 생기있고
다들 이쁘다이쁘다 몸매좋다 살면서 생애 처음듣는소리는 다 듣고다녓는데
49kg이하로 빠지다보니
다들 어디아프냐 너무말랏다 는소리.. 4개월째 생리는안하고
탈모와 하루하루 기력없이살고있어요..
제스스로 거울을봐도 상체는 갈비뼈,쇄골뼈 뼈들이 다 들어나고 푸석푸석한피부에
이부분 정말 공감가네요
제가 그렇거든요
목표치정도 됐을때 친구들이 인형몸매다 이쁘다 이랬는데
더 빠지니까 정말 뼈다구라고 그러고
처음엔 말이돼냐 내가 뼈라니 소원이닼ㅋㅋㅋ
이랬는데 어느날 마트에서 전신거울 봤다가 깜짝 놀랬어요..
내가 진짜 많이 뺐구나 하구요
목표이뤘는데도 조금더 빼야지 요요와도 날씬할수 있으니까
좀더 빼자 빼자 해서 지금까지 왔는데요
거울보면 갈비뼈 어깨뼈 보일정도로 저도 뺐어요
근데도 도대체 그만두질 못하겠고
유지하는건 또 어떻게 할지 모르겟어요
머릿속으로는 알고있죠 먹는량 조금더 늘리기..
하지만 빼는걸 하도 오래하다 보니까 조금만 늘리는게 안돼요
먹으면 확 먹고
안먹으면 정말 덜먹고 그러거든요
피부도 정말 푸석해진거 같구요
와 진짜 똑같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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