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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3번의 성공다이어트~ 모두 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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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0-03-03 15: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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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비 벌써 3번째네요.. 백비로 인해 날씬하고 아름답단 소리를 들으면서 결혼을 했구요 (그 당시는 꿈의 몸무게 40대로 웨딩드레스를 입었습니다.헉) 두번째는 첫째 출산 후 넘 살이쪄서 둘째 가지기 전 백비 했습니다. 생리가 일정치 않아 배란일 초음파 확인차 가서 다이어트도 아기 가지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여 당장 백비 시작하였지요.. 그것 역시 백비 끝나자 마자 이쁜 아기를 가져서 지금 너무 잘 자라고 있습니다. (백비만 하고 나면 생리가 거의 정상적으로 돌아와요) 이번에는 더이상 출산 계획두 없구, 멋지게 내 인생 살아보려구 백비를 시작했네요.. 시작한지 28째.. 7.5킬로 정도 빠졌어요 아무래도 출산후라서 좀더 잘 빠지는것 같아요.. 주변에서 아이낳고 너무 빨리 다이어트 하는 것 아니냐고 걱정들 하시지만 상담실장님과 충분히 상담했구, 또 앞선2번의 경험으로 인해 완전히 백비를 신임하기에 과감히 진행했습니다. 초반의 힘든 배고픔과 혈당이 낮아짐으로 인한 어지러움 등이 곧 살빠짐의 신호라 생각하니 이번에는 즐겁더라구요.. 지난 2번은 정말 완벽히 5252로 일탈없이 진행했구요.. 이번에는 2번정도 일탈했네요.. 파낙스로 진행해서 약간 믿는 구석도 있었구요. 그래도 심한 일탈은 아니였던것 같아요.. 아이 낳고 집에 오시는 손님도 많고 또 상차림도 많았기에 그냥 손님들이랑 같이 밥먹을때 조금 먹는 흉내내는 정도요*^^* 그래도 역시 맛있으니 한두 숟가락 더 들어가더라구요... 그래도 그 음식 하면서 맛 봐가면서도 일탈하지 않은 나 자신을 칭찬하고 싶네요 백비외에 물을 먹을때는 홍초물을 약하게 희석해서 마셨구요.. 원래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 체질이여서 다이어트 중 그다지 힘들진 않았어요.. 한번씩 허기짐을 심하게 느낄때는 달걀 1개 삻아 먹었구요.. 백비 사탕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요즈음은 우리딸이 백비사탕에 필 꽂혀서 자꾸 달라고 해요,, 설탕도 전혀 안들어 있다니 웰빙 사탕겸 해서 자주 주고 있어요.. 한가지 힘들었던건 2주일째 얼굴에 뭐가 엄청 나더라구요.. 보통 단식할때 단식의 꽃이라고 몸 내부의 안 좋은것들이 얼굴로 표출된다고 하더라구요 백비도 아마 그런것 같아요.. 많이 안 좋으면 많이 나고 그런다더군요.. 저는 일주일정도 막 났어요.. 아플정도로... 지금은 새로 생기는 것은 없구요,,지난번에 난 자국 정도데 그것도 점점 희미해져가고 있어요.. 피부는 당연 더 매끌매끌 해지구요.. 근데 저는 신기하게 백비 3번다 11달에 한것 같아요.. 더 신기한것은 백비한 겨울에는 몸에 각질이 덜 일어나더라구요.. 확실히 눈에 띠게요.. 이번에도 그러네요.. 관리 안하면 허옇게 일어날 때인데.. 아직 보들보들 하네요*^^* 그리고 백비해서 최고로 좋은것은 생리가 정상으로 돌아온다는 거죠.. 제가 원리 일정치가 않거든요.. 지난번 둘째 가지기 전에는 65일만에 했는데 한달 복용후 36일로 돌아오더라구요.. 건강을 생각하는 다이어트 인것만은 틀림없는것 같아요.. 아직 12일 정도 남았어요.. 최종 목표는 10킬로 아직 2.5킬로 더 빼야해요 12월 9일이 둘째 백일인데 12월 6일날 백비 마지막 날이네요.. 그때까지 느슨해 지지 않고 최선을 다해보려 합니다. 아기 백일날도 정신줄 놓아버리고 먹어버리면 안되겠죠??*^^* 백비 덕분에 아기백일날 최고로 이쁜 엄마 되어볼려구요..ㅎㅎ 이번에 임신 중독증으로 살이 너무 많이 쪄서 걱정을 많이 했어요.. 이러다 인생 망칠까봐요..ㅎㅎㅎ 다시 신바람나는 세상으로 느끼게 해준 백비에게 감사해요.. 1차 10킬로 2차 10킬로 빼는것이 최종 목표네요.. 다 뺐다고 생각하면 또 느슨해 질것 같아서.. 초반 10킬로는 100미터 달리기로 다이어트 했다면 나머지 10키로는 운동도 하면서 마라톤 작전으로 천천히 할려구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체질이 확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백비야..백비야.. 너무 고마워... 이번에 끝나고 나면 날씬한 하체에도 도전해 보고 싶네요.. 자꾸자꾸 욕심이 생겨요..*^^* 이러다 넘 이뻐지면 어쪄죠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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